낮과밤

신어본 사람만 안다는 편안한 신발- 병원에서 쌤들이 많이 신는 크록스. 왜 많이 신는줄 알겠더라구요, 오래신어도 편하고 가벼운 신발이요. 크록스는 여름에만 많이 찾는줄 알지만 겨울에도 열심히 신고 다녔었습니다.

🖤🤍바미와 나지의 커플 크록스 두번째. 봄, 여름맞이로 구매했어요.
흔히 많이 신는 바야 대신 다른 라인으로 구매했어요. 흔하지 않고 많이 신지 않아서 더 특별한 것 같더라구요.
크록스 코리아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보여드릴게요.



1. 배송

택배 도착 완료- 먼저, 이전에 겨울에 샀던 제품은 크록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타샵에서 샀었는데 병행수입과 차이점이 크록스 전용 지퍼백으로 들어있는 점 밖엔 없었던 것 같아요. (크록스가 사실 4개 정도 공홈 처음, 직접 매장구매 1회, 온라인 2회-지퍼팩 주는 경우 있었음.) 

2. 색상

화이트 레드라인이 포인트에요. 사이즈가 작아서 더 귀여운듯한 색상. 백아이보리 같달까. 클로그밴드 화이트 못구해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겟했어요. 나만 신어서 더 특별한 라인🤍 볼수록 예뻐서 더 좋아요.

 

블랙/화이트 실물이에요. 고급스러워요. 올 블랙이였더라면.... 자칫 검정고무신 느낌일 것 같달까.



히히. 측면도 너무 예뻐요.🖤 제품은 바야보다 약간 높고, 그보다 살짝 무거감이 있어요.


 

살짝 높이감이 있는 크록스 라인. 그리구 빠질 수 없는 크록스 뽀인트 악어! 이 로고가 있어야 정품이죠.

 

안쪽은 일반적으로 비슷하구요

바닥이 살짝 더 디테일한 포인트 인듯해요. 투컬러로 밋밋함이 없고 더 고급스럽죠🥰 구매 만족해요.

 

 

3. 사이즈

사이즈 비교 해볼게요. 블랙색상의 바미가 신을 크록스의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로 270mm.
화이트색상 나지의 크록스는 여자 사이즈 230mm. 

 

사이즈 추천하면, 바야보다 약간 딱 정사이즈로 타이트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평소 나이키 운동화 220mm, 반스 220mm, 컨버스 210mm 신는 저는 넉넉하게 230사이즈로 M4 W6 신었어요!  270mm이시면 크록스 M9 W11 바미는 나이키 270mm신는데 딱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볼이나 약간 애매하시면 한치수 업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4. 착용컷

짠- 저희는 양말을 신고 신어주었어요. 맨발로도 신지만, 아직 발이 시려운듯하니까요?

호호. 착샷 너므너므 귀엽지 않나요? 흐흐 예뻐서 뿌듯 만족해요.

 

같이 나란히 신으니 더 귀여움 업! 저희는 동네 마실 뿐아니라 자주 신어요. 커플 사진찍을 때도 신었습니다. 

 

 


✧*̣̩☽

이상 낮에 쓰는 나지 내돈내산 구매 리뷰를 마칩니다. 제품정보 궁금하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남겨드릴게요!

🌞

 

 

 

 

*해당 포스팅은 직접 구매 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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