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30대 지갑 추천! 오블리크 새들 카드홀더💙(공식 홈페이지 구매)

요즘 수지 지갑으로 유명하죠?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홀더' 온라인 공식홈페이지 구매 후기에요. 이거 사지마세요. 제발. 나만 쓰고 싶어요. 영롱영롱✨ 실물깡패 지갑. 저만 들고 다닐래요. 2년전쯔음 부터 갖고 싶었던 지갑 선물받은 언박싱 리뷰를 쓸거에요. 실물보단 못하지만 제 지갑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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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

지금 보물 1호인 저희 카드 지갑. 박스 부터 영롱하죠? DIOR 디올 정말 사랑해요.. 저의 드림백도 디올백이에요. 디올은 그냥 말해뭐해. 넘 이뻐요. 리본부터 소중해.

 

리본을 펼쳐 오픈해볼게요. 

 

 

 

2. 오픈

쨘- 박스를 열면, 스티커가 붙여있는데요. 조심 조심 열어볼게요.

 

 

스티커 제거 후 박스 안쪽으로 조심히 감싸져 있는 지갑이 나올거에요. 아직 안보여줄거에요. 너무 예쁘니까.

 

오픈해서 제품을 꺼내보면 요런 택이 붙어있어요. 이 라벨 마져 저는 너무 예쁜 것 같아요.

 

3. 디자인

보자마자 환호. 소리쳤습니다. 이건 꼭 사야하는 아이템이 맞아요. 기쁜 마음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너무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자태. 아직 완전 오픈이 아님에도.... 예뻐요.... 그냥 예뻐요.. 견고한 패턴. 훌륭한 퀄리티.

 

 

하나 하나 고급스러워요. 빈티지한 골드D링. 진짜 디자인으로는 흠잡을게 없어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이 똑딱이가 한쪽에 있어서 열고 닫을 때 약간 불편해요. 하지만 이정도쯤이야. 흠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에쁘잖아요? 

 

 

4. 수납공간

수납공간은 안에 앞쪽에 한곳, 뒷쪽으로 한곳, 뒷면쪽으로 한개 더 있어요. 그렇게 총 3단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캔버스 소재라 늘어날 수 있는데 카드가 많지 않은 저로써 딱 늘어지지 않게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아코디언과 두가지 인데 저는 요 수납이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카드가 많지도 않고 3~4장 명함등 가지고 다니기 훨씬 좋은것 같아요.

 

요기 보이는 뒤쪽에 수납이 가능하지만, 저는 채우지 않고 있어요. 혹시 늘어날까봐. 아까워서요.

 

 

5. 진짜 이쁨

천 소재 이기 때문에 물, 오염등에 약하지만 예뻐서. 그냥. 가졌답니다. 가죽보다는 정말 너무 예뻐요. 소재 특성상 보풀 일어난다고 하는데. 딱 한달 넘어가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 없어요! 

 

 

이리보고 저리보고. 어떤 각도로 봐도 너무 예쁜것 같아요. 블루 색상이 왜 블루인가 했는데(네이비 같은 느낌) 라인의 블루가 있어서 인거봐요. 

크기도 한손에 딱 쥐어지고 예뻐요. 재고 있을 때 사야한다는 품절대란 디올지갑. 너무 맘에들어서 행복합니다.

 

 

구찌, 발렌시아가, 미우미우등 여러 카드지갑을 두고 고민했지만 역시 요 지갑이 최고! 고급스럽고, 혹시나 여름엔 더워보일까 걱정하셨다면 걱정 노. 지금 봄날인데도 여전히 괜찮아요. 가볍고, 어디서나 들고다녀도 예쁘고. 완전 추천해요. 사실 안사셨으면 좋겠지만,. 너무 예쁘니까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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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낮에 쓰는 나지 선물 리뷰를 마칩니다. 제품정보 궁금하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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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직접 구매 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 임을 알려드립니다.